바닷길이 열려야 만질 수 있는 관광명소
바닷길이 열려야 만질 수 있는 관광명소
안녕하세요 계속된 비로 피해가 엄청납니다. 충남 역시 많은 비가 내려 피해를 입혔습니다. 하루빨리 원상복구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장마 기간이지만 여름방학 계획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주변에 정말 많습니다. 오늘은 충청남도 서산시를 방문한다면 꼭 가봐야 할 서산 간월암을 소개합니다.
서산 간월암은 섬입니다. 물때에 따라 길이 생겨야 바다가 생긴다 저쪽에 발이 닿는 공간입니다. 또한 섬 전체가 사찰이기 때문에 서해의 웅장함과 사찰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간월암은 서산 9경 중 하나입니다. 물이 빠진 것을 확인하고 건너갑니다. 조계종 정식 사찰로 입장료는 따로 받지 않습니다. 방문객들을 위해 주차장도 무료로 개방하고 있습니다.
간월암은 조선시대 태조 이성계의 왕사였던 무학대사가 창건한 암자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배를 이용하지 않으면 접근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1980년대 천수만 간척 사업으로 육지와 연결되었다고 합니다.
일주문을 지나면 가장 먼저 반기는 것은 팽나무입니다. 150년이나 지난 팽나무의 웅장함에 잠시 머물 수 있습니다. 사찰의 중심에는 수령 250년의 사철나무도 있습니다. 바다 위에 떠 있는 절의 신기함보다 암석 위에서 오랫동안 살아있는 나무들의 생명력에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간월암은 종무소, 종각, 소원초를 켜는 곳, 용왕각, 공양실 등 여러 곳이 있습니다. 좁은 공간에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줄 알았어요.
서해를 향해 형형색색의 작은 등불이 휘날리고 있었습니다. 방문객의 소원을 하나씩 적어 붙여 놓은 것 같았어요.
물이 빠지면 갯벌도 나와요. 바위 사이에는 소라게와 물고기가 꽤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바지락도 나와서 갯벌 체험하시는 분들도 많았어요.
간월암(看月庵)의 가장 큰 매력은 아름다운 석양이라고 합니다. 서해바다에 막히지 않기 때문에 가장 아름다운 해넘이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아마 해넘이 시간에 물때를 맞춰 방문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간월암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 16-11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 국보남씨의 글입니다. 충청남도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충남 #충남 #충남도청 #충남도민리포터 #국내여행 #충남여행 #충남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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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암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1길 119-29
간월도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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