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헌책방을 찾아주신 감사고객님(10월03일)

안녕하세요 저희 동네의 희귀한 헌책방입니다. 일산 대화동에서 서점을 운영하며 찾아오는 손님을 기억하고자 일상을 쓰고, 책을 읽고 생각을 이야기하며, 좋은 책을 소개합니다. 이 모든 것은 서점의 일상을 기록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번 <매일>의 포스팅은 추석 연휴 동안의 이야기입니다.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외부 공간에서 책을 가져옵니다. 서점 내에 빈 공간은 없다고 해도 책은 계속 서점을 엄격하게 해야 합니다. 매장 추천 코너에 우선 두고 추후 온라인으로 등록 예정인 아이들입니다. 가게에 낼 때는 이미 단골 단톡방이나 밴드로 뉴스를 알리고 있습니다. 이후 적정기간 전시 후 온라인으로 등록할 수도 있습니다.

인기글

“일산 헌 책방”에서 검색 후, 오신 손님은 마두동에서 남매와 함께 오셨습니다.큰아이는 중 한, 둘째 아들은 초등 학교 저학년입니까.몇번 말씀 드렸지만 분위기에 따라서는 말씀 잘하시는 분도 계시고, 그 반대의 경우도 있겠지요.후자의 경우는 서점을 둘러보고 필요한 책을 구입하고 싶다는 분들입니다.그래도 책방의 성격 말씀 드리지만 타이밍이 별로예요.어머니는 서점을 두바퀴 둘러보지만 큰아이가 동생을 담당합니다.그렇게 선택한 본 몇권에, 계산은 급히 길에 나오는 것인데 이번에 오면 차 한잔 마시고 싶군요.아이가 귀여워서 작은 선물을 건네줍니다.

당근을 통해 방문을 알린 손님은 킥보드를 들고 내려오셔서 아이와 함께일 줄 알았는데 직접 타고 오셨다고 합니다. (킥보드가 어린이용이므로)^)고객님은 이전에 당근체트로 문의를 주셨었죠. 원하시는 책을 찾고 있는데 서점에는 없습니다. 절판본은 더더욱 그렇습니다. 고객은 아이가 원하는 그림책을 찾습니다. 아이는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친구래요. 어머니는 관련 책과 미니카를 구입한 후 킥보드를 타고 집으로 향합니다.

전화가 옵니다.”오늘 서점은 몇시까지 가능할까요?” 그렇게 오후 늦게 서점에 찾아온 손님은 수원에서 온 고 여자 학생입니다.서점은 블로그를 통해서 접했다는 이야기입니다.그래도 수원에서 이곳까지는 꽤 먼 거리입니다.학생은 문예 창작과를 목표로 장래 희망은 시나리오 작가입니다.서점에 고등 학교 3학년 수험생이 찾아오는 경우는 몇가지 있습니다.대부분이 문예 창작 학과를 희망한 학생이기도 했습니다.물론 머리를 세팅한다고 들른 친구는 지금도 가끔 머리가 아플 때는 이곳에 옵니다.학생은 주인이 책의 추천을 요청했지만 비평한 책 중 몇권 소개만 하고 보겠습니다.산 책을 가지고 수원까지는 가는 것은 무리여서 택배로 보내기로 해서 첫 만남은 이렇게 마무리 집니다.”수학 능력 시험이 끝나고 책방에 다시 올 때 시험을 잘 치렀다면 앞문으로 다소 모자랐다면 뒤의 문으로 들어옵니다.주인 아저씨가 서점에 온 고 친구에게 모두 이렇게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