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좀 더 두꺼운 겉옷을 꺼내 입어야 할 정도로 추워졌네요.
2번밖에 입지 않은 구찌 스웨터 (새상품일때 찍어둔 사진입니다.)
가을을 맞아 집 정리를 해보니 작아진 딸의 옷과 사용하지 않는 물건, 장난감, 책들이 정말 많았습니다.제주로 이사 온 뒤 한동안 품속의 아이처럼 데리고 살았는데 이제는 정이 생긴 이 아이들을 미련 없이 배웅할 시간이 온 것 같습니다.
자주 신지 못했던 아이구두 (새상품일때 찍어둔 사진입니다.)
제 지인분들과 그동안 제 블로그 벼룩을 이용해보신 분들은 제 딸이 얼마나 물건을 깨끗하게 쓰고 저희 부부가 또 소중하게 관리하는지 잘 아실 거예요.
누가 어떻게 사용했는지, 정품인지, 가짜인지 걱정 없이 거의 새것 같은 것들을 저렴한 가격에 믿고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벼룩에서는 제 소장품도 같이 판매하려고 합니다. (새상품일때 찍어둔 사진입니다.)
지금까지는 제가 프리 물품을 하나의 포스팅에 한번에 올려줬는데 그러면 주문과 배송 과정에서 여러 불편이 발생했어요.그래서 이제는 이 벼룩시장 폴더에 상품별로 조금씩 업로드하려고 합니다.
주인을 기다리는 옷가격은 구매한 가격에 3~50%로 책정하며 주문 방법은 선착순 댓글 판매로 진행됩니다.중고 제품 특성상 교환과 반품은 불가능하며 거래는 무통장 입금만 가능하오니 참고하시어 신중한 구매 부탁드립니다.벼룩 예정인 책월요일 오전에 책에서 업로드 할 예정이며, 그 외 제품의 업로드 날짜와 시간은 미정입니다.5일 이상 판매되지 않는 제품은 중고거래 사이트에도 업로드 될 예정이니 주의해주신 제품이 있으면 놓치지 마세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