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드라마 시청률, 진짜 승자는? mbc 연인 : sbs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ft.공식 영상)
금토드라마 1화 성적표가 나왔다.Sbs 금토드라마소방서 옆 경찰서 시청률은 7.1%가 나왔고 MBc 금토드라마 연인 시청률은 5.4%가 나왔다.표면적으로는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2가 앞서고 있다. 적어도 표면적으로는. 하지만 드라마 블로거로서 바라보는 진짜 성적은 연인이 조금 더 앞서거나 두 드라마 모두 별 차이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먼저 Sbs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를 보면 앞선 드라마 ‘악귀’의 마지막 회 시청률은 11.2%였다. 그런데 7.1%가 나왔으니 무려 4%나 싸게 먹었다고 보는 게 합리적이다. 4% 중 일부는 MBC 드라마 연인이 됐다고 봐야 한다.반면 mbc 드라마 연인의 경우 지난 드라마 ‘넘버스빌 숲의 감시자들’ 최종회 시청률이 2.4%에 불과했다. 그런데 5.4%가 나왔기 때문에 오히려 3%가 증가했다고 봐야 한다. 앞서 악귀 시청률 4% 중 3%가 연인으로 왔다고 봐도 무방하다.그리고 또 하나의 기준을 들어보면 각각의 공식 영상 조회수를 비교해도 서로 조금 다르다.
연인의 엔딩은 약 37,000뷰 그리고 2회 예고는 14,000뷰를 기록하고 있다.(8월 5일 오후 3시 기준)
반면 서외경은 엔딩은 13,000뷰, 2회 예고는 약 1만뷰가 나왔다.결국 이 두 드라마는 연인이 앞으로 이길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인다.
반면 서외경은 엔딩은 13,000뷰, 2회 예고는 약 1만뷰가 나왔다.결국 이 두 드라마는 연인이 앞으로 이길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인다.
‘연인’ 첫 회는 서현 황태자 사후 사초에 남은 한 남자 이장현(남궁민 분)의 흔적을 찾는 지평 신이립(하경 분)으로 시작됐다.그리고 엔딩에서는 공중에서 그네 끈이 끊어졌고, 공중에 몸이 뜬 유길채를 막 언덕에 도착한 이장현이 번쩍 안아 올렸다. 드디어 유길채를 향한 이장현의 사랑이 시작되고 있음을 암시했다.https://tv.naver.com/v/38741848
‘연인’ 첫 회는 서현 황태자 사후 사초에 남은 한 남자 이장현(남궁민 분)의 흔적을 찾는 지평 신이립(하경 분)으로 시작됐다.그리고 엔딩에서는 공중에서 그네 끈이 끊어졌고, 공중에 몸이 뜬 유길채를 막 언덕에 도착한 이장현이 번쩍 안아 올렸다. 드디어 유길채를 향한 이장현의 사랑이 시작되고 있음을 암시했다.https://tv.naver.com/v/38741848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2는 의문의 연쇄 방화 사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진호계의 모습이 그려졌다.그리고 엔딩에서는 화염폭발로 인해 지하상가 건물이 무너지고, 송설이 무너진 건물 안에서 그대로 굳어버리는 장면으로 드라마가 마무리됐다. 더욱이 강도하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며 2회를 기다리는 중이다.https://tv.naver.com/v/38742957
사실 하나는 사극이고 다른 하나는 현대물이라 두 드라마의 성격은 전혀 다르다.서로 경쟁하거나 비교 대상이 아닐 수도 있다. 그래도 시청률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 2회를 지나 서너 번 정도면 사실상 승부가 나지 않을까 싶다.개인적으로 두 드라마 모두 비슷한 시청률로 대박을 터뜨리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