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물놀이의 계절 7월 8월! 수영장 빌라 펜션이나 수영장 딸린 호텔에서 호캉스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 같아요~ 사실 저는 5월에 물놀이를 즐기고 왔는데 폭염을 실감할 수 있는 요즘만큼은 아니에요 제가 물놀이할 때 원피스 수영복을 입었는데 제품은 하나비치 바벨 플라워 비키니 원피스였어요.
제품은 지그*구로 하루만에 배송받을 수 있는걸로 찾아보고 골랐는데 일반 비키니처럼 몸매가 드러나지 않아 부담스럽지 않고 좋았어요.그리고 물놀이를 자주 하는 것도 아닌데 가격이 비싼 건 부담스럽거나 용의 노출이 심하지 않아도 가격이 적당한 걸 찾아보니 하나비치 바벨 플라워 비키니 원피스가 딱일 것 같아서 골랐습니다.
가끔 수영복을 입을 때 곤란한 것이 따로 이너 수영복을 입어야 하는지 여부입니다.아무래도 수영복 원단 자체가 매끄럽기도 하고, 물에 닿으면 피부에 더 밀착해서 적나라하게 라인이 나타난다는 점이 부끄럽게 느껴지거든요.
제가 추천하는 원피스 수영복은 일단 원피스형으로 되어있고 삼각존 부분이 그대로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게다가 물놀이를 하고 있으면 플레어 스커트 부분이 둥둥 떠 버리는 것도 걱정이었는데요.
다행히 스커트가 덮고 있는 부분은 약 5-6cm로 내려오는 길이감의 바지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그냥 물놀이용 짧은 반바지를 입은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러나 안쪽 바느질 라인을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수영복 소재로 되어 있어 쾌적했습니다.
가슴쪽을 둘러싼 라인을 보면 캡이 가슴 윗부분을 충분히 덮어줍니다.
그래서 가슴선이 적나라해 보이는 것이 부담스러우신 분들이라면 하나비치 원피스 수영복 추천드립니다.
어깨는 끈으로 되어 있어서 원하는 길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덕분에 사람의 체형에 따라 어깨부터 가슴까지의 높이가 조금씩 달라도 개인에 맞게 직접 조정해서 묶어주시면 됩니다.그러니까 실패할 확률이 적다는 거!
안에는 브라캡이 내장되어 있어 이너 브라를 입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편했습니다.캡 전체가 살짝 두께감이 있어 돌출되는 부분 없이 라인이 깔끔했어요.게다가 내장 패드 덕분에 볼륨감이 있어 보이기도 합니다.
허리라인을 가볍게 잡아주는 절취선이 있지만 눈에 잘 띄지 않는 편은 아니에요.사이즈는 M과 L 중 선택 가능한데 161/47kg기준으로 M사이즈 입으니 딱 맞고 편안했어요! 🙂
피부가 많이 노출되면 물놀이를 할 때 햇볕에 타는 부분이 많아서 선크림을 더덕더덕 발라야 하나 고민했어요.
다행히 목선부터 팔, 허벅지 밑까지 살이 나오기 때문에 이 부분만 발라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물론 저는 바르지 않습니다)…깔끔한 수영복을 입어보고 싶지만 과도한 노출이 부담스럽다면 원피스 수영복을 추천드려요~제가 입은 상품은 하나비치 바벨플라워 비키니 원피스 수영복으로 지그재크앱에서 만나보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