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랑 남양주 온수풀빌라 아인티오 키즈펜션 S301

아기랑 남양주 온수풀빌라 아인티오 키즈펜션 S301 엄마 셋이서 에셋데리고 갔다온 1박 단점도 물론 있지만 일단 온수풀 진짜라서 마음에 들어!!!!! 최근 다녀온 가평에서 미지근한 물 정도는 아니었거든!!! 주말 숙박으로 다른 곳보다 그래도 저렴했던 곳 2월 기준 550,000원, 6명이라 인원추가 1인당 30,000원 계좌이체를 가보니 키즈동, 일반동이 있는 것 같다?우리 건물은 1층을 다 쓰는 곳이고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짐을 옮기기 편해!

다 내버려두고 기사인 내가 빨리가서 키를 받아오는 비누랑 같이 줬는데 아직 없어; 체크인 하는곳에 인원추가비용 내고 키 받고~ 쇼핑하고 왔는데 기본 컵라면 등은 매점에도 판매중 뽀로로 음료도 있어서 에러….ㅋㅋ혼자가서 간단하게 열쇠만 받아서 나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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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아인티오 키즈펜션 체크인하는 사무실&매점 마치 키즈카페 같은 곳에 얌전한 강아지도 있어서 체크인하고 조금 아이들이랑 갔는데 그때 다른 팀들이 몰려와서 뒤엉켜서 이건 또 싫어서 바로 숙소로 돌아간 우리 룸에서 놀자!!!!!!!

드디어 들어간다!!!!!!! 21년생 아기 셋이서 뛰어다니며 즐거워!매주 토요일 같이 문화센터에 다니고, 엄마 3명이 초등학교 중학교 동창이니까 엄마도 아기도 친구!! 그래서 익숙하니까 낯가리지 않고 놀아주고, 혼자 아이들을 보고 친구들이 짐을 날라!사진에도 컸지만 실제로는 정말 크더라.단체손님이 충분했던 크기!수영장도 크고 놀이방도 크고 잘 공간도 엄청 많아!!!!

침실2온돌에 방겸 놀이방1, 화장실2거실도 엄청 넓지만!! 잠잘 공간이 너무 많아. 처음에는 너무 추워서 물놀이도 해야하니까 보일러를 확 올려서 새벽 더워서 혼났어 ㅠㅠ 온도가 올라가서 내려가기까지 오래 걸린다는게 완전 단점.. 침대가드가 한쪽에 있었는데 여기저기 굴러다니는 아기들이라 바닥에서 자야하는데 바닥이 뜨거울수록 온도가 올라서 새벽에 땀흘리며 일어난 우리 딸은 울부짖어 ㅜ 결국 놀이방에 들어가서 매트 위에서 잤어^^; 체크인 시간이 있으니까 보일러를 먼저 돌려줬으면 했는데 ㅜ

영상만 찍어서 사진이 별로 없네? 처음에는 시원해서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 방1 어차피 아이 한 명씩 데리고 자야 하는 엄마들이라 무용지물 침대

아인티오 키즈펜션 1박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온수풀!! 물도 정말 따뜻하고 내부에 온풍기가 가동중이라 들어갔더니 너무 따뜻하다!! 따뜻해서 너무 좋았다. 최근에 다녀온 가평키즈풀빌라는 물도 차갑고 추워서 다녀오자마자 두번째 감기에 걸려서 후회된다 ㅜ온풍기가 신의 한 수, 요즘 가평 키즈풀빌라도 있냐고 왔는데 거기 보일러를 정말 잘 가동하고 있었는데 물은 차고 별로였는데 여기는 수영장이 진짜 대중목욕탕보다 훨씬 따뜻하다.온풍기가 신의 한 수, 요즘 가평 키즈풀빌라도 있냐고 왔는데 거기 보일러를 정말 잘 가동하고 있었는데 물은 차고 별로였는데 여기는 수영장이 진짜 대중목욕탕보다 훨씬 따뜻하다.이정도면 아기를 데리고 물놀이를 할 수 있고, 겨울에도 수영장도 크고 스파존도 크구!!!!! 단점을 굳이 고르자면 정말.. 화상주의 따뜻한 물을 더 데우려고 온수를 틀어서 우리 딸 손에 깜짝 놀랐는지 정말 울어버렸어TT 내 잘못이야…..주방도 널찍하게 정수기, 젖병소독기, 전자레인지가 있고 주방 식탁도 넓고 방 하나에 고기를 구울 수 있는 식탁도 있었지만 냄비새가 자라는 것은 거기서 꼬르륵!식탁의자만 16개는 되겠다. 많은 인원이 수용 가능했던 남양주 펜션, 그래도 우리처럼 2세 미만 아이들을 위해서 싱크대 잠금 기능이나 콘센트는 숨겨져 있으면 좋겠다 해서 주의, 서랍도 열어둔 채 팔이 닿으니까 가위랑 꺼내려다가 힘들었어 ㅜ 우리가 사간 과자도 꺼내서 밥을 먹어야 하니까 뺏어가서 싱크대 깊숙이 숨겨놓고 잊어버렸어 ㅎㅎ규모에 비해 놀거리가 그리 많지는 않아서 뱅뱅이나 수영장도 있었으면 좋겠다! 한쪽에 장난감, 돌 전 아기는 구강기가 심하고 입에 넣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추천 콘센트나 구석구석 먼지는 좀 있었으니까..야외는 짧게! 구경만 하는 주변으로 뛰어다닐 수 있는 환경이라 좋았는데 춥고 전날 비가 와서 젖어있던 눈물눈물야외는 짧게! 구경만 하는 주변으로 뛰어다닐 수 있는 환경이라 좋았는데 춥고 전날 비가 와서 젖어있던 눈물눈물수영복을 꺼내려고 열어둔 캐리어에서 찾은 젤리로 겨우 구한 3명의 사진! 최근 일본여행을 다녀와서 같이 구입한 수영복 이쁘다.물놀이하러가자~~~~~~~일단 스파존에 들어가서 따뜻한 물로~ 물이 나오는 수압도 엄청 세서! 온수, 냉수를 따로따로 하고 있어서 뜨거운 물만 잘못 틀리면 진짜 화상주의 ;(눈물)생애 첫 보행기 튜브 88.8cm 두 살짜리 아이에겐 괜찮았던 수심에서도 무서운지 우리 딸은 제일 먼저 나오는 스파존이 더 좋아하던 뜨거운 물에 놀라지 않아도 더 오래 놀았을텐데 ㅜㅜ온수 수영장에서 나와 이동! 너한테는 수심이 이게 딱 맞지? 우리에게 딱 맞는 온도가 가능해서 다행이다온수 수영장에서 나와 이동! 너한테는 수심이 이게 딱 맞지? 우리에게 딱 맞는 온도가 가능해서 다행이다물 나오는 부분에 이렇게 손을… 집에서도 그렇지만 여기서는 엄마가 온도조절 실수를 하는구나 눈물 진짜 데일뻔했어.. 놀라서 펑펑(눈물)혼자 나가서 친구 이모들 물놀이 구경 수영장에서 나오면 너무 춥거나 넓어서 그런지 온도가 정말 늦게 올라갔다.수영장 펜션이지만 아직 2살,2살 생일 전 아기라서 물놀이보다 뛰어다녀요!!!! 이런 곳에서도 자유롭게 달릴 수 있어요 ㅠㅠ3살 생일까지는 키즈카페, 키즈풀빌라 등 하이라이트가 미끄럼틀 같아서 왜 이렇게 좋아해 ㅋㅋㅋ자전거랑 자동차도 한대씩 있으니까 같이 열심히 타! 널찍해서 실내지만 탈 것 같았어같이 있으면 또 물놀이도 했으니까 밥 잘 챙겨먹어!고기도 굽기 가평 키즈풀빌라 갔을때 바베큐 숯불도 아닌데..고기 굽는 플레이트? 이용요금 내라고 해서 당황했는데 여긴 당연히 무료~~~! 3명의 엄마 3명이니까 술 1개도 없는거 주의 ㅋㅋㅋ같이 있으면 또 물놀이도 했으니까 밥 잘 챙겨먹어!고기도 굽기 가평 키즈풀빌라 갔을때 바베큐 숯불도 아닌데..고기 굽는 플레이트? 이용요금 내라고 해서 당황했는데 여긴 당연히 무료~~~! 3명의 엄마 3명이니까 술 1개도 없는거 주의 ㅋㅋㅋ내 친구 딸 엄마 친구 생일파티도 하고~ 축하노래도 부르고 맥주한잔 없는게 아쉽지만!!!! 아기들이랑 같이 와서 더 조심해!!!!!클리어! 같이 있으면 조금씩 먹는구나. 밥먹고 고기먹고 케익도 한조각씩 먹고 하이체어에서 내려와 다시 놀거야같은 컵에 과일을 잔뜩 넣고 우물쭈물 먹으면서 놀다가 뽀로로 컵등 전부 연식이 되어 보였는데…TV앞 매트계단에서 뛰어다니며 신나게 점프하다가 이모가 올려놓은 장난감 차를 밟고 넘어져서 얼굴에 떨어졌는데 나무책상 같아서 금방 멍할 날이 없네. 후규야 차 태워놓은 아줌마 미안해 주금파랗게 멍 ㅠㅠ 눈앞에서 떨어지는걸 목격한 엄마는 털썩 보통은 금방 사라지는데.. 정말 오래 지속된 멍자국…파랗게 멍 ㅠㅠ 눈앞에서 떨어지는걸 목격한 엄마는 털썩 보통은 금방 사라지는데.. 정말 오래 지속된 멍자국…다음날 체크아웃 후! 펜션 주변을 한바퀴~비온뒤 아니면 자전거도 타고 더 잘 놀았을텐데 ㅜ 셀프로 이용할 수 있는 비닐하우스 썰매장도 있을 것 같았다 체크인 때 이런 설명이나 안내문자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요즘 너무 비싼 경기도 키즈풀빌라 가격면에서 가성비가 좋다고 느낀 남양주 아인티오펜션! 잘놀았다.다음날 체크아웃 후! 펜션 주변을 한바퀴~비온뒤 아니면 자전거도 타고 더 잘 놀았을텐데 ㅜ 셀프로 이용할 수 있는 비닐하우스 썰매장도 있을 것 같았다 체크인 때 이런 설명이나 안내문자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요즘 너무 비싼 경기도 키즈풀빌라 가격면에서 가성비가 좋다고 느낀 남양주 아인티오펜션! 잘놀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