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여행] 백령도 여행 1박 2일 여행사 패키지 상품 답사를 가다

[섬여행] 백령도 여행 1박 2일 여행사 패키지 상품 답사를 떠난다.2020년7월지난주 의정부에 온 사라 미스 여행사 사장으로부터 호출되었습니다.9월에 흰색翎섬의 상품을 만들었는데 인솔에 나가지 않으면,^^*여기 며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감염자가 늘고 있는데 지금까지 전반적으로 감소 경향이 계속되었습니다.지금은 게릴라식에서 언제 어디부터 중소 규모의 감염자가 나올지 모르는 때입니다.그 전 같으면 여름 휴가철 성수기를 맞고 해외 여행을 떠나는 고객에게 안내 전화하는데 바쁜 시기라고 생각하지만 올해 여름, 가을을 거쳐서 겨울까지 해외 여행이 가능할지 의문이네요~ 그래도 국내 여행 관련 문의는 다시 증가 경향에 있어 1박과 2박으로 한번 가는 섬 여행에 대한 관심도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특히 요즘은 언론에서 울릉도와 독도가 몇 차례 소개됐으며 울릉도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시점입니다.예상대로라면 올해 여름 울릉도, 흰색翎섬 등 섬에 2~3차례 여행의 인솔은 나오게 될 것 같습니다.흰색翎섬은 잠시 갔던 김에 온 세미 여행사 사장과 함께 흰색翎섬 1박 2일 여행 답사를 다녀왔습니다.흰색翎섬 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를 먼저 하겠습니다.서해 최북단에 위치한 백령도와 가장 가까운 한국의 육지는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으로 거리는 약 158km 정도입니다. 반면 북한 황해도 장연군 해안면까지는 불과 14km 거리만 좋고, 보면 대한민국보다는 북한과 10배는 가까운 곳입니다.그러나 대한민국 영토임은 분명합니다.인천여행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배로 백령도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대한민국 서해 최북단 백령도] 1박 2일 여행 패키지 답사 가기인천광역시 옹진군 대한민국의 섬 서해5도 일부, 대한민국 서해 최북단, 면적 61.18km 2인구 약 5,000명 / 육해공군 총 5,000명 군인 주둔 인천여객터미널 출발 4~5시간 소요 여행사 패키지 상품 답사 방문bingnews(빙뉴스)랑~여행가게~글/사진bingnews(빙뉴스)랑~여행가게~글/사진백령도 가는 길백령도뿐만 아니라 서해 5도 등 많은 배가 출발하는 인천 연안 여객 터미널은 항상 바쁩니다.여기서 백령도를 출발하는 배는 보통 3편입니다.에이치해운이 운행하는 하모니플라워호고석 페리로 운행하는 코리아킹호백령용기포항에서 출발하는 웅진패밀리호가 있습니다.백령도뿐만 아니라 서해 5도 등 많은 배가 출발하는 인천 연안 여객 터미널은 항상 바쁩니다.여기서 백령도를 출발하는 배는 보통 3편입니다.에이치해운이 운행하는 하모니플라워호고석 페리로 운행하는 코리아킹호백령용기포항에서 출발하는 웅진패밀리호가 있습니다.고려고속페리로 운행하는 코리아킹입니다.[대표전화 : 1577-2891] 인천발 08:30 (기항지 : 소청도, 대청도) 백령도발 13:30 (기항지 : 대청도, 소청도) 소요시간 약 4시간 선박종류 : 고속여객선 / 최고 35노트 진수일 : 2004년 / 정원 : 449명 톤수 : 534톤 편도운행시간 약 4시간 터미널 이용료를 포함한 성인 보통 편도운임은 66,500원이나 각종 할인제도와 시즌에 맞춘 프로모션 등으로 요금할인이 많습니다.울릉도와 홍도의 경우는, 비나 바람 때문에 배가 늦게 뜨거나 안 뜨는 게 많아요.울릉도는 10월 이후 3월경까지 불규칙한 바람과 기상 상태 때문에 배가 불규칙에 떠서 여행을 갈 때는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8월~9월 태풍과도 중요한 관계가 있습니다.홍도는 항로 태풍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그래서는 하얀색翎섬은 어떨까요?물론 태풍과 바람 등 파도나 파고의 높이에 관계하는 경우는 출항이 통제됩니다만, 이쪽의 흰색翎섬은 안개가 심합니다.비교적 안정된 파도와 기상에 비해서 여행 시즌의 봄부터 7월경까지는 안개를 예측하기 어렵고 여행을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가끔 1박 2일 또는 2박 3일 일정으로 여행을 들어 하루 이틀 또는 세~나흘씩 더 나와야 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여행을 준비할 때는 이런 점을 감안한 편이 좋습니다. 당연히 사전에 예측할 수 없는 경우이므로, 최저 하루 2일 묶고 있어도 문제 없는 경우는 여행을 해야 합니다.제 출발 날짜는 인천 여객 터미널에서 3시간 연착이 있었습니다. 흰색翎섬 여행 일정 패키지 일정흰색翎섬과 울릉도, 홍도 등 대표적인 섬 여행지 등의 경우 일정은 거의 1박 2일 또는 2박 3일입니다.그리고 섬이니까, 현지 이동 수단 등이 불편한 경우가 많고, 통상은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시는 것이 많습니다.물론 렌탈이나 섬 일주 여행 등을 정리하고 자유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요 여행자는 젊은이보다 연령이 좀 비싼 경우가 많습니다.기타 트레킹과 목적 있는 여행을 제외하면 국내 섬 여행은 주로 패키지로 가는 분이 많습니다.나도 역시 흰색翎섬 여행 1박 2일 코스 답사를 갔으니 그 일정을 중심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섬 여행의 경우 어떤 배에 타고 가느냐에 따라서, 혹은 날씨, 안개의 상태 등으로 크고 작은 변경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그러나 정해진 일정은 모두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인천 여객 터미널까지는 단체 버스로 이동하거나, 개별적으로 이동합니다 그러나 출발의 최저 4~50분 전까지는 도착해서 배편을 확인해야 합니다.백령도나 울릉도, 홍도 등 대표적인 섬 여행지 등의 경우 일정은 대부분 1박 2일 또는 2박 3일입니다.그리고 섬이기 때문에 현지 이동 수단 등이 불편한 경우가 많아 일반적으로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물론 대여나 섬 일주 여행 등을 한꺼번에 자유여행을 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주 여행자들은 젊은이들보다는 나이가 조금 많은 경우가 많아요.그 외 트레킹이나 목적이 있는 여행을 제외하면 국내 섬 여행은 주로 패키지로 가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저 역시 백령도 여행 1박 2일 코스 답사를 다녀왔기 때문에 그 일정 위주로 말씀드리겠습니다.섬 여행의 경우 어떤 배를 타고 가느냐에 따라 혹은 날씨, 안개 상태 등에 따라 크고 작은 변경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하지만 정해진 일정은 모두 진행하는 것이 원칙입니다.인천여객터미널까지는 단체버스로 이동하거나 개별적으로 이동합니다만, 출발 최소 4~50분 전까지는 도착하여 배편 확인을 해야 합니다.☞ 첫날 일정 07:00인천 연안 여객 터미널 집결 백편 확인 및 배표 수령 07:50인천 출발-흰색翎섬 12:00백翎섬 도착(가이드 미팅)13:00밥(백판)14:00백翎섬 버스 투어 1-사고쯔 해변-영 트림 바위-천안 함 위령탑 16:00토우무징 해상 공원 유람선 탑승-장군 바위-촛대 바위-새 선대-병풍 바위 등 17:00토우무징 명승지 트레킹-형제 바위 등 18:00디너(토우무징 횟집)자유 식사의 숙박 시설 및 휴식사곶해안천연기념물391호로 해변이 단단하여 유사시 천연비행장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답사라서 숙소를 보고와서 조금 늦게 합류해서..해변사진이 없네요 ^^;;;용트림바위 용이 꼬투리를 잡으며 승천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바위에는 가마우지와 갈매기가 서식합니다.천안함 위령탑 백령도 연화1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010년 천안함 피격으로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천안함 46용사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공간입니다.두무진 해상 유람선 백령도 여행의 핵심에 해당하는 시간입니다. 유람선을 타고 백령도 비경을 둘러보는 시간입니다. 대략 40~50분 정도 걸립니다.심청의 전설이 전해지는 인당수를 비롯해 다양한 전설이 전해지는 바위들, 신선대 형제바위 병풍바위 상암 등 백령도 해안선을 끼고 둘러보는 섬들의 모습은 정말 일품입니다. 두무진은 명승 제8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섬 구경과 함께 선장의 고소한 설명이 더욱 일품입니다.유람선 비용은 1인당 19,000원입니다.두무진 트래킹선을 타고 나온 뒤 포구 옆으로 기가 막힌 관람로를 따라 짧은 트래킹 코스를 걷습니다.’신들의 조각품’이라는 애칭이 있습니다. 해안을 따라 늘어선 암석과 바다 전망이 정말 일품입니다. 한국 최고의 비경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이런 건 정말 봐야 해요.하늘도 시시각각 바뀌기도 합니다.두무진 포구 횟집, 저녁은 따로 드셔야 하는데 대부분 여기 두무진 포구 횟집에서 드시고 계세요.아무래도 섬에 왔으니 회 한 접시는 드셔야 하니까 인당 30,000원입니다.이게 첫 번째 날 백령도 여행 일정입니다.저녁 식사 후 숙소에 가서 쉬세요. ^^숙소 사진은 별도 한장 만들어 드립니다.~~☞2일차 일정 07:30 기상 및 숙박업소 출발 08:00 조식 08:30 백령도 일주관광-삼청각-사자암-중화동교회-공돌해안-서해 최북단 기념비 11:30 점심(칼국수) 12:50 여객선 승선 및 백령도 출발 17:00 인천연안여객터미널 도착 해산 여행 중 토산품점 2곳 방문심청각 당수를 배경으로 한 삼청각에서 북한과 가장 가까운 장산곶의 모습을 살펴보고 해설자의 설명을 듣습니다.삼청각 안으로 들어갈 수도 있는데 저희는 코로나 때문에 못 들어갔어요.왼쪽 사진 앞에 희미하게 보이는 곳이 북한 장산곶으로 직선거리로 약 14km 정도 된다고 합니다.굉장히 가까운 거리죠?사자암 관창동 고봉포 앞바다에 있는 바위입니다. 마치 사자의 얼굴을 바로 옆에서 보는 모습 같다고 해서 사자바위인데 가이드님 말로는 예전에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보기에는 카멜레온이나 이구아나를 닮았다고 합니다. 제가 봐도 사자보다는 이구아나가 더 가깝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중화동교회, 1896년에 지어진 중화동교회입니다. 한국에서 두 번째로 세워진 장로교회입니다. 역사적 가치가 큰 성지로서 교회발전사에, 그리고 기독교역사성지로서 가치가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백령기독교역사관도 건립되어 있어 100년이 넘는 한국 기독교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중화동교회, 1896년에 지어진 중화동교회입니다. 한국에서 두 번째로 세워진 장로교회입니다. 역사적 가치가 큰 성지로서 교회발전사에, 그리고 기독교역사성지로서 가치가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백령기독교역사관도 건립되어 있어 100년이 넘는 한국 기독교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곤돌해안규암이 파쇄되고 파식작용에 의해 마모를 반복하여 형성된 작은 자갈이 마치 콩과 같다고 하여 곤돌이라 이름 붙여졌습니다. 돌 색깔이 흰색, 갈색, 술자리, 청회색 등 알록달록합니다. 길게 펼쳐진 아름다운 해변입니다. 경사가 급해서 해수욕을 하기에는 적당하지 않다고 합니다.양말 벗고 지압도 해보시고 바다에 발도 담가보시면 좋아요.곤돌해안규암이 파쇄되고 파식작용에 의해 마모를 반복하여 형성된 작은 자갈이 마치 콩과 같다고 하여 곤돌이라 이름 붙여졌습니다. 돌 색깔이 흰색, 갈색, 술자리, 청회색 등 알록달록합니다. 길게 펼쳐진 아름다운 해변입니다. 경사가 급해서 해수욕을 하기에는 적당하지 않다고 합니다.양말 벗고 지압도 해보시고 바다에 발도 담가보시면 좋아요.그리고 마지막으로 백령도 서해안 최북단 안내비가 있는 곳에서 인증샷을 남겨주시면 백령도 여행이 끝납니다.패키지 상품이라 중간에 백령도 특산품 판매하는 곳도 조금씩 들러요.백령도에서 유명한 게 몇 개 있어요.백령도의 약쑥 종류는 사주아리입니다.염증에 좋고 불임에도 좋고 류마티스에도 좋고 거의 만능약이네요^^;; 근데 생각보다 많이 사가요.다음은 다양한 특산품을 판매하는 곳입니다.백령도 하면 양미리죠.까나리액젓도 인기상품이네요~~일정을 모두 마치고 무사히 항구로 이동, 인천에서 출발할 때 탔던 하모니플라워호를 타고 다시 인천으로 향합니다.예상시간은 4시간^^* 무사히 여행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느낌, 감, 생각울릉도, 홍도/흑산도, 흰색翎섬까지 대개 섬 여행은 마스터했습니다.~흰색翎섬은 96년도죠?대학 다닐 때 학교에서 안보 체험의 일원으로 다녀온 기억이 있습니다.25년 전 정도예요^^만연히 하고 아련한 기억만 갖고 있었지만 이번에는 잘 다녀왔습니다.섬 일주 관광을 하며 흰색翎섬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되었습니다.특히 나라의 명승지인 토우무징의 해안 풍경과 바위는 정말 아름다웠습니다.이 글에는 안 실렸는데 토우무징에서 만난 우오은츄리의 꽃도 매우 아름다웠습니다.지금은 싱겁게 갑자기 왔는데 9월로 예정된 인솔 행사 때는 다시 흰색 영혼의 아름다움을 정말 여유를 갖고 느낄 수 있답니다.아마도 예정이 9월 9일을 모으기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흰색翎섬을 관광하고 싶은 분은 코멘트로 문의 주세요 아름다운 한국의 섬 한번쯤 꼭 가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울릉도, 홍도/흑산도, 백령도까지 대부분의 섬 여행은 마스터했습니다.~백령도는 96년도입니까?대학교 다닐 때 학교에서 안보체험의 일원으로 다녀온 기억이 있습니다.25년전쯤이네요 ^^만연히 희미한 기억만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잘 다녀왔어요.섬 일주 관광을 하면서 백령도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특히 나라의 명승지인 두무진의 해안 풍경과 바위는 정말 아름다웠습니다.이 글에는 실리지 않았지만 툼진에서 만난 원추리꽃도 너무 아름다웠습니다.지금은 어이없이 갑자기 왔지만 9월로 예정된 인솔 행사 때는 다시 한 번 백령의 아름다움을 정말 여유롭게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아마 예정으로는 9월 9일에 집객이 진행되고 있을 것 같습니다.백령도를 관광하고 싶으신 분들은 댓글로 문의주세요 아름다운 한국의 섬, 한번쯤은 꼭 가봐야 할 것 같아요.절대 후회하지 않을꺼에요~~두무진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연화리두무진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연화리두무진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연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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