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소형 드론에 대한 자료를 찾던 중 오늘날 눈에 띄는 드론은 프랑스 노바뎀사의 ‘NX70’이다.
NX70 (출처 : 프랑스 노바뎀사)
‘20.5월에 프랑스 국방부가 추가 구매하여 100여대를 운용중이며 COMBAT PROVEN이라는 레이블까지 수여받았다고 하는데 어느정도의 의미인지??
NX70 (출처 : 프랑스 노바뎀사)
비행체 제원으로는 무게 1kg, 비행시간 45분, 비행반경 5km로 3대의 카메라(주간 2대, 열영상 1대)가 장착돼 주야간 운용이 가능하다.특이한 점으로는 악천후에 운용이 가능(정확한 제원이 나오지 않음)하며, 케이블이 연결되어 전원을 공급받아 감시타워 형태의 운용이 가능하고 상황 발생시에는 전원을 끄고 이동할 수 있다. 또 기체 하부에 작은 물체를 탑재해 이동하고 떨어뜨릴 수 있는 기능도 있다.
케이블접속감시타워형태운용케이블접속감시타워형태운용기체 하부 소형 물체 탑재 자동 낙하 기능블록-1단계를 거치면서 점차 안정적인 운용을 구현해 프랑스 육군에 주요 장비로 채택된 것으로 보이며 휴대성과 운용성이 장점인 것 같다.어떻게 구현되었는지는 확인이 제한되지만 장점을 들자면.. 1. 케이블 연결 상태에서의 감시타워 형태의 운용 중 케이블을 끊고 즉시 이동이 가능하다는 점과 2. 일반적인 회전익 드론보다 상대적으로 긴 45분의 비행시간 3. 기체 하부에 소형물을 부착하여 낙하시킬 수 있는 능력 정도가 특이할 만 하다.쏟아지는 다양한 드론의 형태 중 우리나라에서 강점을 가질 수 있는 장비는 무엇이 있고, 세계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장비는 무엇일까?NX70 (출처 : 프랑스 노바뎀사)NX70 (출처 : 프랑스 노바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