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13개월 동안 아기 발달 언어 짜증이 늘었습니다.
생후 410~419일 ♡ 7월 둘째 주 육아 일상
생후 410~419일 ♡ 7월 둘째 주 육아 일상
태명 : 도토리 키 / 체중 : 77cm 10.5kg 수면 : 낮잠 2-3시간 / 밤잠 10-11시간 유아식(우유 400-500ml)
태명 : 도토리 키 / 체중 : 77cm 10.5kg 수면 : 낮잠 2-3시간 / 밤잠 10-11시간 유아식(우유 400-500ml)
태명 : 도토리 키 / 체중 : 77cm 10.5kg 수면 : 낮잠 2-3시간 / 밤잠 10-11시간 유아식(우유 400-500ml)요즘 왜 이렇게 졸리는지 몇줄 쓰고 자고 다음날도 쓰고 자고 ㅋㅋㅋ 3일 걸려서 쓴 육아일기스탯!#생후 410일 자상하게 대해주세요 쿠리토리 이토리입니다 엄마가 머리를 잘라주셨어요머리를 기르고 있는 중이라서 앞머리만 살짝 다듬어줬는데 모모 귀엽잖아유아욕조에 앉혀놓고 손님 머리는 어떻게 해~?그래서 혼자 콩트하고 있으니까 토리가 엄마 왜 나를?? 라는 표정으로 바라본다 ㅋㅋㅋ불과 두달전인데 왜이렇게 애기같니?불과 두달전인데 왜이렇게 애기같니?바쁘고 바쁘고 바쁜 중에 제일 바쁜 아이가 얼마나 하늘하늘 걷는지 흔들리지 않는 사진이 없고-어딜가나 졸졸 따라가는 내 아기 강아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너무 힘들어…cww (도토리 귀 막고)밥을 하고 있으면 안아달라고 옷을 잡고 매달려 화장실에 따라와서 문을 닫고 문을 닫았다고 짜증이 나서… 아니, 네가 닫았잖아요..밥을 하고 있으면 안아달라고 옷을 잡고 매달려 화장실에 따라와서 문을 닫고 문을 닫았다고 짜증이 나서… 아니, 네가 닫았잖아요..토리가 좋아하는 마파두부밥이 토리나보다 밥 많이 먹는다숟가락이 치발기로 쓰이던 시절, 10번 중 2번 정도는 숟가락처럼 쓰이기도 하고…(웃음) 박수치면서 잘하면 웃어주는데 그게 또 너무 예뻐이모들이 너 루피 닮았다고www간식은 자기가 먹을 베베 ㅋㅋ 열어달라고 내 손에 올려놓고 물개 박수치며 기다릴 뿐만 아니라 엄마보다 더 많이 먹었잖아만들기 쉽고 토리가 좋아하는 소고기, 계란, 볶음밥 13개월차에는 한 그릇의 베이비 푸드를 잘 만들어준 지금까지는 주는 대로 잘 먹는 배였지만 요즘은 좋아하는 것만 골라 먹는다#생후 4~12일 놀이터에 한 번 나가면 땀에 머리가 젖을 때까지 와다다다다다 “아기가 참 활발하네요”라는 말은 꼭 한 번 듣는 것 같다 토리랑 놀이터 한번 뛰어주고 방앗간처럼 들리는 카페 여기 소금빵이 너무 맛있거든요.#생애 첫 소금빵을 맛본 아기?동공지진wwww전부 내놔 더줘 빨리줘!!!!!!!속세의 맛이 이렇게 무서워요 ㅋㅋㅋ우리 새는 처음 물놀이 신발을 샀는데 아기 것은 왜 다 귀여워?우리 새는 처음 물놀이 신발을 샀는데 아기 것은 왜 다 귀여워?신발 : 발에 신을 줄 아는 나이가 된 신발을 신으면 밖에 나갈 줄도 알고 현관으로 먼저 걸어간다 ㅋㅋㅋ어떤 분을 버려도 부족한 곳에 새로 넣은 나라는 사람 16개월에는 꼭 잘라보자!아니아니아니 그게아니라 어떻게 %&$가 되었냐면 535&$대략 이런뜻이라고 예상해본다하고 싶은 일을 하게 해주지 않으면 아라시의 우주어를 내뱉으며 알아?알아?’라는 목소리의 지름13개월 아기 짜증 13개월 아기 자아폭풍 검색을 한 지 18개월 =시. 8개월이라고 쓴 육아선배의 육아일기를 보고 말았다.폭소와 동시에 무서워졌던 기억 ㅋㅋㅋ한번 보시겠어요?우리새, 새로운 개인기도 생겼다 #귀여움주의테크노 가르쳐줬더니 금방 마스터해버렸어 ㅋㅋㅋ 입으로도 티카티카 춤을 추는데 정말 귀여운 TT 그 와중에 화질이 안좋은 일… 저희 아버지 핸드폰을 바꾸시죠!귀여우니까 다시 한번 테크닉 갈게!잘할 수 있어, 닷이토리가 자두를 잘 먹는다고. 엄마가 이만큼 보내주셔서이렇게 앙! 이렇게 먹을 때 제일 예쁜 신랑이랑 저랑 둘 다 과일을 잘 안 먹는데 땡땡이 과일 좋아하는 거 보니까 신기해.#생후 4~16일이 아파? 돌칠레? 원더윅스?아침까지만 해도 잘 먹고 잘 웃고 컨디션 최고였던 도토리 낮잠을 자다가 갑자기 눈을 뜨자 오열하기 시작했다.물을 줘도 싫어, 장난감도 싫어, 안 할래!!! (싫어) 고개를 가로저으면서 전부 내던지라고..먹보가 맘마도 거부하고 눈에 눈물을 글썽이며 안겨 있는데 (안고 있으면 울지 않는다 / 열 없음) 불쌍해서 한시간 넘게 이러고 있으니 나도 죽고..하필 치과 검진을 가는 날이라 부모님께 부탁해서 무거운 마음을 가득 안고 가는데 토리밥 잘 먹고 너무 재밌게 놀고 있다고 엄마한테 카톡이 왔다하필 치과 검진을 가는 날이라 부모님께 부탁해서 무거운 마음을 가득 안고 가는데 토리밥 잘 먹고 너무 재밌게 놀고 있다고 엄마한테 카톡이 왔다우리 엄마는 어디 가셨어?밥도 한 그릇에 드신 거예요?아니, 엄마와 함께 있을 때는 왜 그런 말을 했어?간식까지 든든히 먹었다는 소문.며칠 뒤에 보니까 어금니 쪽에 아주 작은 구멍이 난 치통이었나?할머니가 켜놓은 홈쇼핑에 강제미디어 노출된 도토리 ㅎㅎ 완벽한 미디어 노출 차단은 꿈속에서 가능한 일이잖아요.할머니가 켜놓은 홈쇼핑에 강제미디어 노출된 도토리 ㅎㅎ 완벽한 미디어 노출 차단은 꿈속에서 가능한 일이잖아요.웃게 해주는 내사랑 이토리 정말 건방지게 귀엽다 ㅋㅋㅋ웃게 해주는 내사랑 이토리 정말 건방지게 귀엽다 ㅋㅋㅋ비가 올 때는 떡뻥이야#주말 #키즈카페 멋지게열면서(?)베이비카페가는베이비남전녀www.찍는 건 유령처럼 알고 있는 거야(엄마 취향) 목제 교구가 많아서 다행이다 베이비카페 #국베베아기의 취향은 기승전차 돌리는 것을 몇 번 보여주면 잘 따라 돌려줍니다.아직 포대통령을 인지하지 못한 나이(?)라 머리채를 잡고 내던지기 바쁘다2시간을 채워서 너무 재미있게 놀다온 이토리의 체력이 부럽다그리고 이분도 너무 즐거워=트리파파여전히 웃음이 많고 밝은 내 사랑 짜증나는 사람여전히 웃음이 많고 밝은 내 사랑 짜증나는 사람슈퍼에 가는 것을 좋아하는 세 사람의 주말 마무리는 쇼핑! 특히 슈퍼는 저녁에 가는 것이 재미있다.세상 모든 것이 신기한 아기 카트를 타고 구경하는 것을 좋아했지만 요즘은 5분이 지나면 내려달라고 난리가 난다걷고싶어서 그래 ㅎㅎ 그래서 쇼핑하는 시간이 2배는 걸리지만 신랑 손잡고 찰싹찰싹 구경하는게 너무 귀여워서 안내릴수가 없어작고 통통한 우리새 손이 너무 소중♡이 작은 손으로 과일이나 간식을 집어먹는 것도 귀여운데 그걸 또 내 입에 넣어주는 엄마, 우리육아 난이도가 수직 상승한 일주일이었는데 지나고 보니 그냥 아름답게(?) 느껴지는 육아 현장 ㅎㅎ 오늘 좀 매운맛이던데? 그렇게 생각하면 그 다음에는 되게 예쁜 거 해. 병을 주고 약을 주는건 확실한배 ㅋㅋㅋ 이쁘니까 너그럽게 봐줄께 이토리우주만큼 사랑해요우주만큼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