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렛초콜릿 – 창원에서 만난 위스키 봉봉 (feat. 발렌타인 17년산)

창원에서 우연히 알게 된 문릿 초콜릿 카페. 저번에 갔을 때 위스키 봉봉을 맛보고 싶었는데 없어서 너무 아쉬웠다.그래서 이번에는 방문 전 위스키 봉봉이 있는지 문렛 초콜릿에 직접 전화했고, 있다는 말을 듣고 남은 위스키 봉봉 8개를 구입했다.왜냐면 발렌타인데이도 다가오고 초콜릿을 잘 안 먹는 오빠가 위스키 봉봉이라면 먹지 않을까? 라는 기대감을 갖고 구입했다.

문릿 초콜릿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신사로 127-1 문렛

문렛 초콜릿 위스키 봉봉 8개+카루아 1개를 주문해서 집으로 가져왔다.포장도 너무 예쁘게 되어있어서 발렌타인 선물이나 특별한 날 선물로는 정말 좋을 것 같아. 아! 문렛 초콜릿은 초콜릿의 최고의 맛과 품질을 위해 창원에 있는 카페에서만 직접 픽업해야 해.사장님, 2호점을 서울에 내주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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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포장을 열면 작은 명함이 들어있어요.합성착색료, 방부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초콜릿을 한번 먹어보면 반할 수밖에 없는 맛입니다.제가 구입한 것은 위스키+카루아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다른 초콜릿과는 조금 다르게 2주간 보관할 수 있습니다.먹는 방법까지 예쁘게 써있어서 감동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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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에 스티커를 붙이지 않은 것은 칼루아 밀크, 그리고 위스키 봉봉입니다.위스키 봉봉 위스키는 발렌타인 17년산을 사용하여 만들어졌다고 합니다.제가 가장 좋아하는 발렌타인 17년산입니다…그래서 위스키 봉봉이 더 먹고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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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먹어봐야겠죠?위스키 봉봉을 하나 꺼내서 한입에 담아서 씹어 먹었어요.면세점에서 사먹던 위스키 봉봉은 가짜였어요.문릿 초콜릿 카페에서 파는 이 위스키 봉봉이 진짜예요 ㅠㅠ 한입에 머금고 씹는 순간 안에 있는 위스키가 빵 터지는데 조합이 장난 아니에요.달콤한 초콜릿에 발렌타인 17년산이 빵 터지는데 정말 지금까지 먹어본 위스키 봉봉은 가짜에요ㅜ 술 못 드시는 분들은 하나만 먹어도 헤롱헤롱할 정도고 저처럼 좋아하는 사람은 게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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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먹다보니 벌써 2개가 남았지만 오빠에게는 발렌타인 선물을 다른것으로 준다고 했습니다…이건 제가 배불리 먹어버렸습니다.창원에 갈 때마다 들릴 것 같은 카페 ‘문렛 초콜릿’, 그런데 사장님, 정말 2호점 서울에 내주시면 안 될까요?

조금씩 먹다보니 벌써 2개가 남았지만 오빠에게는 발렌타인 선물을 다른것으로 준다고 했습니다…이건 제가 배불리 먹어버렸습니다.창원에 갈 때마다 들릴 것 같은 카페 ‘문렛 초콜릿’, 그런데 사장님, 정말 2호점 서울에 내주시면 안 될까요?조금씩 먹다보니 벌써 2개가 남았지만 오빠에게는 발렌타인 선물을 다른것으로 준다고 했습니다…이건 제가 배불리 먹어버렸습니다.창원에 갈 때마다 들릴 것 같은 카페 ‘문렛 초콜릿’, 그런데 사장님, 정말 2호점 서울에 내주시면 안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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