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지난해 꼬마전구 크리스마스 트리, 이번에도 마음을 내기 위해 책장 안에 잠들어 있던 전구를 다시 꺼냈다.시험기간의 공부를 하고 있어서, 조금 짬을 내보니……모양이 조금 이상하네..하하하하지만 조명의 분위기는 짜장면입니다!!겐올주가 똥을 자랑해도 전구가 캐리해서 분위기가 미칠 것 같아하지만 결국 못생긴 트리는 바이바이하고 올 연말에는 자연스러운 꼬마전구 장식으로 ^ㅁ^ 커튼봉에 살짝 걸어 벽면을 따라 떨어지게 해놨더니 트리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분위기가 살아난다.트리를 싫어하는 사간 고객님께 추천!